서울 성동구 맛집 '힐링인'

2020. 1. 19. 11:16맛집

힐링인 카페,디저트

왕십리 복숭아에이드가 맛있는 카페

방문 후기

아지트 파스타, 특히 빠네가 맛있는 곳. 동화속 분위기나는 카페. 아기자기한듯 정겹다. (Google 번역) 아름답고 기묘한 작은 커피 숍. 메뉴에있는 차와 커피는 모두 놀랍습니다. 음식도 맛볼 가치가 있습니다. 그들은 파스타와 리조또의 적절한 선택을했습니다. (원본) Beautiful and quaint little coffee shop. The teas and coffees on the menu are all amazing and the 굉장히 자주 가는 카페인데 티도 여러종류 있고 따뜻하고 편한 좌석이 많아요!! 티 양도 정말 많아요! 배불러서 다 먹지도 못해요 항상 ㅠㅠ 공부하기도 좋아요!! 커피맛 좋아요 나늑한 인테리어 합리적 가격의 드립 아메리카노 분위기는 좋은데 비쌈 가끔 들리기 좋아요 힐링!

리뷰

저번 학기 때 아쉽게 못 갔던 힐링인 술집만 많이 있는 줄 알았던 왕십리에 너무 가고 싶은 맛집을 알게 됐어요 왕십리 분위기 좋은 카페, 힐링인 얼마전 대구에 사는 사촌동생이 서울에 올라올 일이 있어서 간만에 둘이서 만났다. 그래서 왕십리에 있는 분위기 괜찮은, 그리고 맛있는 디저트를 같이 파는 곳을 찾았는데 그 때 내 눈에 쏙 들어왔던 게 힐링인이었다. 실제로 힐링인에서 파는 와플은 두 종류인가 세 종류인가 된다. 했을 텐데 이날 따라 괜히 왕창 단 걸로 다 시켰더니 나중엔 둘 다 넉다운...^. 그래도 차도 맛있고 와플도 맛있어서 꾸역꾸역 끝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음 포스팅을 목적으로 찍은 게 아니라서 내부 사진이 많이 없는데, 힐링인은 구석구석 예쁜 카페라 나중에 혼자서도 다시 갈 듯.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첫만남의 장소. 결혼까지 이어졌으니 성공확률100% 맞다 아입니꼬() 2012년 5월. 무려 5년 4개월 전쯤 지금의 와이프와 소개팅한 장소. 그 땐 힐링인이라는 이름이 아니었던걸로 기억 :) 소개팅 한 이후 처음 왔으니 감회가 새롭고 남달랐음 왕십리역 13번 출구에서 길건너 왼쪽으로 20미터쯤 가면 우측으로 큰 골목이 나오는데 쭉 따라 70미터쯤 가면 언제 모을지 모르겠지만,,,, 그럼 이만 왕십리에서 좋은 카페 하면 딱 꼽아지는 힐링인이에요. 할때 또 가고싶은 힐링인이에요. 지난 여름 유럽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친구와 무지 드나들었던 왕십리 카페 힐링인 강남에 사는 친구와 무거운 노트북을 짊어진 내가 만나기에 적절한 곳이 왕십리라 생각이 들었고 처음엔 헤르츠 카페도 가보고 했으나, 이곳 힐링인 카페가 역에서 더 가깝고 아늑한 느낌도 들고 음료도 괜찮아서 이 곳에서 만남을 자주 가졌다. :) :) 지난 번에 갔을 때 만든 힐링인 카페 도장 쿠폰 여름 동유럽 준비를 위해 힐링인 갔을 때부터 도장을 찍었다면 벌써 와플 한 번 먹고도 남았을텐데. 그땐 왜 도장 찍을 생각을 안했던건지.... 힐링인 위치는 왕십리역에서 매우 가깝다. 이 무더위에 '힐링인'에서 더위 탈출도 하시고 입맛도 살려보세요. / 힐링인 이라는 카페인데 정말 힐링이 되는 곳인지 제가 탐방 갔다 골져스한 내 친구 왕십리에서 와플을 먹고 싶으시다면 힐링인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ㅂ 골목을 끼로 돌아 왕십리역 6번출구에서 약 걸어서 5분 안되는 거리에 바로 힐링인(healingin) 카페가 있습니다.

https://jigunya.tistory.com/entry/명학역-제육볶음-옛집-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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